🥗혼밥 이야기/조식 아카이브5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접근성, 빙그레 요플레 그릭요거트 일주일에 3일은 아침식사로 요거트를 먹는다. 요거트만 먹긴 심심하니까, 시리얼도 곁들여 먹는다. 그릭요거트를 좋아하지만, 대체로 그릭 요거트는 너무 비싸다. 해당 업체에서 따로 배달을 시켜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빙그레 요플레 그릭요거트를 마트에서 만났을 때는 바로 집어올 수 밖에 없었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접근성. 최고야. 그렇게 차린 아침식사 한상. 요플레 그릭요거트 크기는 빙그레에서 나오는 일반 요플레 크기와 똑같다. 조식으로 먹으려면 나처럼 바나나와 그래놀라를 따로 준비하시길. 이것만 먹기엔 양이 적다. 그릭 요거트에서 제일 중요한 건 질감. 그릭데이, 요즘 요거트처럼 물기 하나 없이 꾸덕한 스타일은 아니다. 기존 요거트보다 조금 단단하네? 딱 이 정도. 그래서 그래놀라를 섞어도 부드럽게.. 2023. 6. 15. 이전 1 2 다음